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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관이상 공직자 곧 재산공개
정부는 대통령의 재산공개에 이어 국무총리·국무위원들의 재산을 조만간 자진공개하고 현행 공직자윤리법을 개정, 재산등록 의무자의 재산을 단계적으로 모두 공개토록 할 방침이다. 이와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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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자재산 내년 공개
정부는 공직자윤리법을 고쳐 공개할 수 없게 되어있는 공직자의 등록재산을 내년부터 공개토록 할 방침이다. 총무처는 30일「공직자재산공개방안」을 마련, 재산을 등록한 모든 공직자는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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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·경제조항 양측 단에 이견
여야개헌협상의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양당의 창구들은 협상의 구체적인 방법·기구·시한 등에 관해 서로의 의중을 타진하고 있으며 그와함께 각당 개헌안의 윤곽이 밝혀지고있다. 민주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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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「로비이스트규제법」통과될까
엄청난 무역적자에대한 우려의 소리가 의회내에 높이 일고있는 가운데 로비이스트들이 미의이의 표적이 되고있다. 「리처드·앨런」「윌리엄·스트라우스」「윌리엄·콜비」-이들은 모두 전직 미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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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 문제는 특정 정권의 전유물 아니다 질문|새마을 운동은 점차 민간운동으로 전환 답변
▲김형내 의원(신민) 의사진행발언=최근 우리 국회가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풍조를 시정해야겠다. 대 정부질문은 제쳐두고 상대 당을 모욕하러 나온 감이 있고 국회의원의 발언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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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본회의 지상중계
▲김수한의원질문(신민·추가분)=지난 총선거에서 대통령은 선거에 관여하는 공직자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한다고 말했음에도 국무위원들이 그 지시를 어기고 여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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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「청렴정치」제도화를 결의
임시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각 정당은 12일부터 12대총선을 겨냥한 선거태세를 본격화하는 한편 임시국회 결과와 정래혁씨사건·대지공사사건 등을 중심으로 한 원외활동에 들어갔다. 민정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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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본회의 질문 답변 요약
▲김상협국무총리답변=사립중·고등학교의 재정난을 지원키위해 올해 3백8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. 사립교육의 특수성과 자주성을 살리면서 공공성과의 조화를 도모해 사학 진흥에 힘쓰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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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건설위 주택정책 질의 답변 요지
▲조주위 의원(민한)질의=이번 부동산투기의 발생으로 선량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정치적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. 투기억제와 부동산경기의 부양이라는 양면을 어떻게 조화할 것이며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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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해 살림 수준 올해와 비슷" 58·5%|"휴일엔 등산·낚시·테니스 즐겨" 34%
새해 살림이 금년에 비해 어떨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「금년 수준」이라는 응답이58·5%로 가장 많았고 「금년보다 못해질 것」이 22·8%, 「나아질 것」이 17·4%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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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전인격 평가제 내년 채용 때부터 적용
국회는 15일 하오 외무·내무·재무위 등 8개 상위를 열어 소관 부처로부터 현황 청취를 계속한다. 내무위는 서울시로부터 현황보고를 듣고 특히 지하철사고에 관해 질의를 벌인다. 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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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특위가 만든 개헌안
국회 개헌안이 전문과 부칙 2개 조항을 제외하고는 조문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. 개헌특위는 21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3개 소위활동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문화한 것을